본문 바로가기

횟집에서 간만에 한잔하고... 간만에 모임이 있어 사람들과 소주 한잔 기울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날씨가 추웠으나 불화라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술을 많이 먹더군요. 여기서 불화란...바로 불타는 화요일 이라는 뜻입니다 ㅋ 오늘로 어느덧 2월1일이라 맘이 뒤숭생숭 하네요. 뭐 해놓은것도 없이 벌써 2월로 접어드니 술도 못마시면서 제가 좋아하는 광어랑 한잔하니 잘넘어가더군요. 장소는 바로 수영구 민락동이었습니다. 먹고 집에오는길이 왜이리 쓸쓸할까요? 더보기
가만히만 있어도 살이 빠지는 자세 지금은 웰빙시대이다.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몸관리도 중요하다. 힘들지 않은 운동을 알고 있어서 한번 공유해본다. 일명 가만히만 있어도 살이 빠지는 자세들을 알아보겠다. 1. 학다리 걸기 뒷 무릎을 굽히지 말고 앞발을 힘차게 뻗으면서 앞발은 발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게 걷는다. 2. 발뒤꿈치 들기 어깨 너비로 벌려 서서 발 뒤꿈치를 들어 올렸다가 땅에 안탛게 내리기를 반복하면 종아리 붓기제거와 종아리 라인을 잡을수가 있다. 3. 도그 자세...일명 강아지 자세이다. 어깨와 허리 ,복부까지 전부 자극되는 전신운동으로써 하루에 3분씩만 해도 다리 라인이 달라진다 특히 다리알이 많이 뭉쳐 있는 사람한테 좋은편이다. 더보기
벌써 1월도 몇일 안남았고... 어느덧 1월도 거의 끝나가고 2월이 다가오고 있는 중이다. 요즈음에는 장사도 너무 안되어서 주머니 사정도 좋지않아 경남 함양군 안의면인 내고향에 내려갈수가 없다. 나이도 40에 가까운데 아직 결혼도 못해서 사촌형들이나 동생과 조카들한테 얼굴보이기가 민망할정도이다. 아까 저녁에 용호동에 있는 고모집에서 저녁밥을 먹고선 내가 살고 있는 송정으로 와서 지금은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중이다. 어느덧 새벽1시 22분... 설날이라 그런지 도로가 한산하다~ 도로에 차들도 없고 사람들도 보이지가 않는다. 뜨거운 물에 샤워를 막 마치고 지금은 TV 동물농장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중이다. 피곤하지만 쉽사리 잠이 들지 않는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리라. 힘든 형편이지만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아버지한테 설날 용돈 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