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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박 2일


서울에서 4시간 강의 받으러 갔다.

그 전날 저녁에 출발해서 새벽 2시쯤에
도착했는데 무려 6시간동안 운전한탓에
극심한 피로가 몰려왔다.

잘데도 없고 어디 갈데도 없어서
그냥 예전에 살았던 서울 신림동에 있는
사우나에 갔다.

탕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오토로
잠이 몰려왔다.

그전날에 잠도 2시간밖에 못잔터라
비몽사몽으로 운전한것이다.

강남역에서 강의받기 1시간30분전에
경기 구리에 있는 엄마가 있는
산소에 갔다.

거의 2년만에 간 산소인데 다행이도
날은 포근한편이었다.

간만에 엄마를 만나 대충
안부를 물었고 절도 했다.

언제 또 서울 올지 모르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다.